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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옛 해운대역사 문화공원시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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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1.06

도시건축위원회 열어
문화공원시설로 지정
세부 조성안 이달 결정

공원화 여부를 두고 관심을 불러일으킨 옛 해운대역사가 도시계획시설상 문화공원시설로 정식 결정됐다. 구남로, 해리단길 등 해운대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시민 광장 등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해운대구는 11월 5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해운대역사 4,631㎡ 부지(정거장 부지 제외)를 도시계획시설상 문화공원시설로 결정했다. 문화공원은 문화자원의 보호, 관람, 이용 등을 위한 공간으로, 이곳에는 조경·휴양·편익 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최종 세부 조성안은 12월 부산시 공원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옛 해운대역 정거장 부지 2만 5,391㎡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로, 공단은 과거 부산시와의 협약에 따라 상업개발을 추진 중이다. 구는 이에 맞서 현재 역사와 정거장 부지를 공원화하는 용역을 1억 3천여만 원을 들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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