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반여분관 첫삽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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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맞은편 내년 3월 준공 예정 해운대구는 이달 노인복지관 반여분관 신축공사 첫 삽을 뜬다. 위치는 반여동 1502-44번지 외 2필지로 작년 10월 개관한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맞은편이다. 내년 3월 준공 및 개관 예정으로 28억 6천2백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총 면적 658.85㎡의 규모로 조성한다. 노인복지관 반여분관은 노인인구 증가로 어르신 여가문화 거점기관의 건립 필요성이 대두돼 2017년에 건립이 결정됐다. 구는 관내 다른 지역에 편중돼 있는 노인복지관을 반여·반송 권역에 신규 유치해 해당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사무실, 상담실, 휴게실, 남녀 경로당, 프로그램실,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개관 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장애인복지과 749-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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