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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폭염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이달의 주요 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6.17

폭염대비 그늘막 확대
취약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냉방비 지원

지난해 폭염이 재난에 포함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올 여름, 해운대구는 주민이 건강하게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횡단보도 등에 설치하는 파라솔 형태의 폭염대비 그늘막을 지난해 12개소에서 27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관내 횡단보도 주변 보도에 23주의 느티나무를 심어 보행자를 위한 그늘을 만들었다.
옥상에 열차단 도료를 시공하는 쿨루프 사업을 반송1동 130가구에 시행한다.
더위에 취약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관, 경로당 등 246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현재 냉방기 점검과 수리를 진행 중이며 냉방비를 지원한다.
생활관리사 77명과 방문간호사 16명이 홀몸 어르신, 거동불편 주민을 방문해 온열질환자 발견 시 병원 입원을 의뢰하고, 정기적인 안부전화 등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킨다.
207곳 어린이집에 냉방비를 차등 지원하고, 식중독 예방 매뉴얼을 배부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노숙인 보호를 위해 해운대해수욕장에 오순절평화의 마을 전문인력 2명을 배치해 노숙인 상담부터 시설 입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남로 음악분수를 오는 10월 말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해 무더위를 해소한다.
〔안전총괄과 749-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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