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해운대 막힘없는 교통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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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11.15
(사진 왼쪽은 송정어귀 삼거리로 기장에서 송정터널 방면 수요가 많은 곳으로 차로조정을 통해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한 모습, 사진 오른쪽은 양운고교 교차로로 장산역에서 대천램프 방면 직진수요가 많은 곳으로 좌회전 전용차로를 증설, 직진차로를 추가 확보했다.) 해운대구는 상습정체구역, 불합리한 도로구조를 개선하는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송정어귀 삼거리·양운고교 교차로〈사진〉, 선수촌교차로, 석대체육공원(세양물류CY 앞)교차로는 정비를 마쳤고, 요트경기장 진·출입체계도 변경했다. 송정1호교 좌회전 포켓을 추가로 설치한다. 요트경기장 진·출입체계 변경 요트경기장 교차로는 해운대해변로에서 병목이 심한 지점으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민락교 방향으로는 접근차량이 계속 유입되나 직진 처리용량이 부족해 지·정체가 발생했다. 기존 요트경기장 교통체계는 정문 출입구를 통해 양방향 진·출입 통행을 했으나 지난달부터 기존 출입구는 진입만 허용, 요트경기장 본청 앞 부출입구로만 진출이 허용된다. 송정1호교 좌회전 포켓 설치 송정1호교 앞 교차로는 송정에서 기장방향 진행시 1차로 직진차로가 유턴·좌회전 차로로 급격하게 변경되는 지점으로 사고위험이 높고, 반대방향인 한양브라보주유소 앞 교차로 역시 1차로 직진차로가 비보호 차로로 차로변경에 따른 위험이 존재한다. 연말까지 차로 재조정을 통해 양방향으로 포켓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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