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유치 열망 제대로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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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23.04.03

4월 4일 실사단 방문
시민 다 함께 환영을



4월 4일 거리환영 행사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큰 영향을 미칠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4월 4일 부산에 도착한다. 이날 부산 곳곳에서 실사단 환영행사가 열리고 해운대구도 이에 맞춰 거리환영을 준비 중이다.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아쿠아리움 앞부터 온천사거리까지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자생단체 등이 만국기 등을 활용, 자유롭게 실사단을 환영한다.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1동 너나들이 협동조합은 세계전통의상을 입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53사단 군악대가 환영 연주를 펼친다. 구는 거리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
4월 4~6일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일출과 일몰 시간에 맞춰 약 30m 높이의 엑스포 홍보 열기구가 비행하고, 열기구가 운영하지 않을 때는 대형 고래연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율 차량 2부제 시행
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자율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분수령이 될 실사단의 방문에 맞춰 선진교통 도시로서 면모를 보이기 위해 이 같은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는 4월 4~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율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적용 대상은 10인승 이하 비영업 승용차·승합차로, 장애인·임산부 차량은 제외된다.
2부제는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날, 짝수인 차량은 짝수날 운행이 제한되는 홀짝제로 운영된다.
시는 4월 2~8일을 엑스포 교통위크로 지정했다. ①경적 울리지 않기 ②교통신호 위반하지 않기 ③불법 주정차하지 않기 ④과속하지 않기 등 4대 금지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한편, BIE 실사단은 BIE 집행위원장, 사무총장, 회원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박람회 주제·개최 일정 ▷개최 효과·목표 ▷국가 지원 ▷국제 교통망 구축 ▷박람회장 조성 계획·사후 활용 방안 ▷예상 방문객 수 ▷숙박시설 계획 ▷개최 비용 등을 면밀하게 평가한다. 개최 여건 확인에서부터 주요 정치인, 시민과 만나 유치 의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의 유치 열망 제대로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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