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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작은후원 큰 희망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7.10

4남매 엄마 숙영 씨를 응원해주세요

숙영 씨(41·가명)는 남편의 가정폭력, 아동폭력을 피해 연고가 전혀 없는 부산으로 내려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당시 어린 자녀 4명이 함께 일시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부산밖에 없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숙영 씨는 남편의 폭력 후유증으로 심신이 지치고 무기력해져 어린 자녀들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주지도 못했습니다. 첫째 지수(10·가명)가 "엄마, 다시 태어나면 아빠랑 결혼을 할 거야? 안하면 나랑 못 만나잖아…"라고 말해 자신의 무기력한 모습을 반성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스스로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해져야겠다고 다짐하고 복지기관의 도움을 받아 심리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음식점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중단돼 버렸습니다.
숙영 씨가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들과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동 간식, 의류 등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가족복지과 749-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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