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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 미술관 개관

문화∙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9.16

센텀시티 뮤지엄 다
2월까지 완전한 세상전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 전문 미술관 뮤지엄 다(museum DAH:)가 8월 14일 KNN 월석아트홀에 개관했다.
약 700평 규모의 복층 구조인 뮤지엄 다는 삶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미술관 내부를 현관, 복도, 거실, 화장실, 부엌, 침실 등으로 꾸몄다.
개관전으로 환상적인 현실을 연출하는 완전한 세상 Maximalia가 준비됐다. 내년 2월 16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에는 18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영상 설치 가구 디자인 사진 회화 조각 패션 사운드 등 복합 문화예술 작품 230여 점을 선보인다.
뮤지엄 다의 백미는 약 250평 규모의 광장인 미라클 가든. 이 공간은 그림자나 역광의 부작용이 있는 빔 프로젝터 방식의 영상 작업이 아닌 약 8천만 개의 초고화질 LED 발광 다이오드를 바닥과 천장, 벽면 등에 설치했다. 작품이 꽃처럼 피어나고, 미끄러지듯 바닥으로 흘러가면서 초현실적인 모습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미술관 2층에서는 김지희 작가의 특별전 MAXIMUM이 이달 15일까지 열린다. 입장료 1만 8천 원. 매주 월요일 휴관. 731-3302.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 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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