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해운대구 SNS 이슈(facebook.com/haeundaegu)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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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과 방역을 꼼꼼히! 코로나19가 점점 확산되면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해운대구 전 직원들이 밤낮없이, 그리고 주말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관내 다중이용시설, 지하철, 버스정류장, 지하철 등 현장을 찾아 꼼꼼히 점검하고 소독과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유아용품 살균·소독기를 이용하세요 :D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유아용품은 도대체 어디서 세탁하지? 고민하셨다면 이제는 걱정 끝! 해운대구 보건소와 반송보건지소에 무료 이용 가능한 유아용품 소독기가 생겼어요 :) 부피가 큰 유모차부터 아기띠, 장난감 등 다양한 용품을 살균·소독할 수 있어요. 많이 이용해주세요! 위키 해운대 인터넷 신조어를 알려드립니다 ■ 킥라니 신조어 킥라니는 전동 킥보드와 고라니를 합친 말로, 고라니처럼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차량과 사람을 위협하는 전동 킥보드 이용자를 일컫습니다. 전동 킥보드로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한 사고도 있을 정도로 킥라니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자신과 타인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너 있는 라이딩을 하도록 합시다! ■ 돈쭐 "착한 가게는 돈쭐을 내줘야지!" 돈쭐의 뜻, 감이 잡히시나요? 돈쭐이란 돈+혼쭐이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로 돈으로 혼쭐을 내준다는 뜻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게, 일명 착한 가게를 찾아가 물건을 팔아주는 행위를 일컫는데요.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는 이 시국, 국민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혹은 더 싸게 파는 업체가 있다면 그런 곳이 바로 돈쭐을 내주러 가야 하는 곳이죠. 돈쭐내주러 갈 가게가 많이 생겨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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