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동정(2020.3.1)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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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단축 시행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제246회 임시회를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단축 시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기존 계획상 지난달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11일 동안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비상 의장단 회의를 열어서 회기 일정을 단축했다. 의원들은 변경된 일정에 맞춰 사전에 계획했던 본회의, 상임위원회 안건처리 등을 소화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손을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해운대구 보건소 방문 해운대구의회 주민도시보건위원회(위원장 김정욱)는 지난달 13일 해운대구 보건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내부와 유모차 소독기 등을 점검했다. 보건소장이 의원들에게 해운대구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보고했다. 의원들은 영산대 등 관내 대학의 개강에 따른 중국인 유학생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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