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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구정뉴스

영상뉴스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서정우 작성일 2019.07.04

 1. 민선7기 지난 1년 돌아보기

 

앵커> 무더위로 잠들기 어려운 열대야가 찾아오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로감, 두통 등 다양한 증상으로 열대야 증후군이 찾아옵니다. 열대야 증후군은 더운 여름밤 자는 동안 뒤척이다보니 깊은 수면에 빠지는 시간이 줄어들어 나타나는데요, 밤잠을 설쳐 낮잠을 자게 되면 악순환이 이어지는 만큼 낮잠은 피하고 냉방기를 밤새 켜두지 않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번 여름 열대야를 이겨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7월 1일 해운대구가 민선7기 2년차를 맞이했습니다.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기회를 얻어 공무원·주민과 함께 열심히 도전했고, 해운대의 변화를 이끌어 꿈이 현실이 되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를 비전으로 내걸고 출범한 이후 구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그동안의 성과들을 함께 짚어보시죠.

 

 

 민선7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해운대구에는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먼저,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구청장이 매주 1층 민원실에서 주민을 만나는‘OK! 공감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해운대주민이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봤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러 기관 및 기업과 협약을 맺고, 채용행사도 열었는데요, 앞으로도 노인·장애인·청소년·취약계층 등 4만 7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일자리 걱정 없는 해운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추진단을 신설하고 반송동에 현장지원센터도 설치하였는데요, 앞으로 180억원을 투입해 골목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기업도 육성합니다. 애향길도 바뀌고 있는데요, 구는 애향길 활성화를 위해‘해운대온천길’로 명칭을 변경하고 보행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거리로 변화시킬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민과 함께 쾌적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해운대 어메니티’ 운동도 실시하고 있는데요, 담배꽁초 없는 해운대 만들기, 내 집 앞 내 가게 앞 잡초 제거 운동,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구민3대 청결운동으로 정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다함께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해운대,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 해운대, 100인 원탁토론

앵커> 행정을 접하다가 생긴 불만, 교통약자 입장에서 겪는 불편 등 만약 내가 해운대구청장이 되어 이런 불만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 해보셨나요? 하나의 문화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도시 해운대의 변화를 이야기하기 위해 해운대, 100인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100인의 해운대구청장이 들려주는 미래도시 해운대를 만나볼 수 있었던 회의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21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100명의 해운대구청장이 그려내는 미래도시, 해운대-100인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교통, 교육·복지, 행정·안전, 문화·관광, 일자리문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99명의 시민과 해운대구청장이 동등한 구청장의 자격으로 해운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구는 원탁회의에서 나온 크고 작은 의견들을 앞으로의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제230회 구정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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