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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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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구정뉴스

영상뉴스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서정우 작성일 2020.11.27

* 해운대 빛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252회 구정뉴스가 제작되고 결정된 사항이라 참고하시고 뉴스를 시청해주세요.


1. 반여2·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앵커> 여러분은 한 주의 시작이 무슨 요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과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한 주의 시작을 월요일로 간주하지만 미국 등 영어권 국가와 일본은 한 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여긴다고 합니다. 이렇듯 나라마다 문화와 관습 등에 따라 한 주의 시작이 월요일과 일요일로 나뉘는데요, 내가 생각하는 한 주의 시작은 어떤 요일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2018년 반송2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반여2·3동도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반여동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지역균형 발전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반여2·3동이 대상지로 확정되었습니다.
 ‘반여에 쉼표와 느낌표를 더하다’라는 비전으로 구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반여2·3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왔는데요,
 앞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동안 466억 원을 투입하여 정책이주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 위기에 더 단단해지는 해운대! 100인 원탁회의 개최
앵커> 해운대구 승격 40주년과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하여 ‘해운대 100인 원탁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당초 9월 3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한차례 연기된 후, 참석 규모를 절반으로 줄여 진행되었는데요, 해운대를 사랑하는 50인의 열띤 토론의 장, 지금 만나보시죠.
 
 지난 19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위기에 더 단단해지는 해운대!’를 슬로건으로 한 ‘해운대 100인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원탁회의는 교통, 문화·관광, 행정, 보건·복지, 국제도시 5개의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해운대를 사랑하는 시민 50명과 해운대구청장이 함께 해운대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는 원탁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앞으로의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 개최
앵커> 작년 해운대 해변에 드넓게 펼쳐진 ‘은하수 빛 조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해운대 빛 축제’가 올해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빛에 담아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로 찾아옵니다.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담당하는 ‘해운대 빛 축제’의 현장 함께 보시죠.


 겨울철 해운대구를 대표하는 ‘해운대 빛 축제’가 11월 2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광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빛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따스한 빛에 담아 전달하고자‘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라는 주제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축제 구간도 해운대시장과 해운대온천길까지 넓혀 운영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적용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축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는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QR전자출입명부, 발열체크, 소독시스템을 철저히 갖추어 안전한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기획물>
#신비한 바다속 세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해수욕장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250종, 10,000여 마리의 형형색색 다양한 물고기와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내 장소인만큼 더운 여름, 추운 겨울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간 나들이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2001년 11월 개관 이래로 테마별 특성을 살린 수조, 해저 터널 등 신비한 바다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과 다양한 전시와 특별한 체험 등을 할 수 있어 부산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의 기원을 살펴보면 19세기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는 조그마한 공간에서 전시와 공연을 했지만 이후 전기 공급과 아크릴 가공 등의 기술이 발전하며 오늘 날의 대형 아쿠아리움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날에는 대규모 시설에서 각양각색의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되면서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해양 생태계에 대해 연구하고 교육하는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 지정 서식지외 보전기관 및 전문 구조 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 일도 맡고 있습니다.
 서식지에서 보전이 어렵거나 부상 또는 좌초된 해양동물을 구조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멸종위기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구조해 세계 최초의 상괭이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신비한 바다 세계 속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제252회 구정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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