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딩 차이나 이해불가의 중국을 풀어보자
| 작성자 | 최세윤 | 작성일 | 202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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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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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강의 분야 | 인문교양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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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바로 중국과 중국인, 그리고 중국문화 전반에 걸쳐 현재 중국과 관련된 여러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 문제점에 대한 원인과 의의를 찾고자 함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분명히 중국이 슈퍼강국으로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하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한지 확신할 수 없고, 게다가 중국이, 중국인이 왜 그렇게 반응하고 말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그런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이해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점을 감안하여 중국과 관련된 많은 이슈 가운데 특별히 5개의 주제를 엄선하여 그 내용을 살펴보고 현상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사회,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찾아봄으로써 중국을 제대로 이해해 보고자 한다. 한, 중 양국은 오랫동안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해오면서 함께 공존을 모색해왔지만 1992년 8월 중국과의 정식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 직전까지 우리들의 인식 속에 중국은 이른바 ‘죽의 장막’이라 불리는 매우 폐쇄적인 사회주의국가로 낙인찍혀 있었다. 다시 말해서 중국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전통 중국’에만 국한되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된 중국을, 그리고 오늘날 G2 국가로서 미국과 자웅을 겨루는 초강대국이 된 중국을 제대로 알지 못할뿐더러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이런 과정 속에서 중국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오해와 편견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왜 중국문화를 이해해야 하는가? 중국은 어떤 나라이고, 중국인은 누구인가?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중국에 대하여 무엇을 얼마큼 알아야 하는가? 우리는 중국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과연 그것이 중국의 참모습일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중국을 대할 때 가져야 할 의문이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것으로 볼 때, 우리가 중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본 강의의 주제를 <디코딩차이나 이해불가 중국을 풀어보자>라 정하고, 일상생활 속 우리들이 알고 있는 중국, 그러나 잘못 알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과 중국인에 대해서 주도면밀하게 연구하고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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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수강인원 | 명 (신청자 본인 포함 총인원) | ||
최세윤님의 경력사항
| 활동기간명 | 기간 | 강의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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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 2003 ~ 현재 | 중국어 중국사회와문화 인문학 |
| 고신대학교 평생교육원 | 2013 ~ 2019 | 중국의 이해 실버아카데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