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813.8-2191] 동화 속 주인공 아이들은 어두움 속에서 무서운 상상력에 빠지지만 두려움을 이해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가 두려움을 일으키는 상상력을 재미있고, 즐거운 상상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무엇이라도 부모에게 드러내도 된다고, 어른들에게는 그런 아이를 인정하고 도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