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직접, 굉음 폭주차량 경찰과 단속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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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 지속적으로 적발 안전도시 해운대 조성 해운대구는 지난 8월 14일과 28일 양일간 해운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와 합동으로 굉음 폭주차량에 대한 단속을 펼쳐 총 29건을 적발했다. 구는 8월 14일 오후 10시에서 12시 30분까지 마린시티와 해월정에서 순찰차와 싸이카, 캠코드를 동원해 합동단속을 펼쳤다. 불법개조 3건, 무면허 2건, 번호판 미부착 1건, 번호판 가림 1건, 의무보험 미가입 3건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10건과 그 외 불법표시물 부착 1건, 신호위반 3건, 안전모 미착용 등 기타 법규위반 7건으로 모두 21건을 적발했다. 이 중 자동차 관리법 위반 10건은 해운대경찰서를 통해 형사입건 조치했다. 8월 28일에는 마린시티 주변 도로에서 불법구조 변경 5건, 번호판가림 1건, 불법부착 1건, 안전모 미착용 1건 등 8건을 적발했다. 해운대구청장은 "교통사고 위험과 주민 불안을 야기하는 폭주족에 대한 단속과 계도로 안전도시 해운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교통행정과 74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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