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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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4.06

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2월 28일 진주에 사는 대학생이 해운대구 보건소에 감사편지를 보냈다. 진주 집까지 데려다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세요라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한 달째 비상근무를 하면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은 눈물이 핑 돌았다고 전했다.

②3월 2일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와 빵, 음료를 보건소에 두고 가기도 했다.

③2월 중순 해운대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보건소에 전화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300~400통이 넘는 전화가 왔고 밤 10시를 훌쩍 넘은 시간까지 근무하곤 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꼬인 전화선을 풀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④보건소 방역 담당자 책상. 한 보건소 관계자는 "너무 바빠 저 지경"이라며 "자기 자리부터 방역 소독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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