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여행 10가지 미션 - Haeundae 버킷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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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3.11
<해운대 여행 버킷 리스트> ①유람선 타고 해운대의 화려한 조명 속으로 ②달맞이언덕 카페에서 멍 때리기 ③해운대모래축제에 참가해 모래조각가 되어보기 ④마린시티 야경 즐기기 ⑤청사포에서 연탄불에 구워 먹는 조개버터구이 맛보기 ⑥미포에서 선장님이 갓 잡아온 싱싱한 회 맛보기 ⑦바다축제에 참가해 신나는 물총놀이 ⑧미포~ 구덕포 동해남부선 옛 철길 따라 걸어보기 ⑨부산국제영화제 때 바다마을에서 스타와 깜짝 데이트 ⑩해운대전통시장에서 꼬물거리는 곰장어구이 먹어보기 유람선을 타기 전에는 몰랐다. 광안리 해변이나 해운대 쪽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브릿지를 굳이 유람선까지 타면서 볼 필요가 있을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유람선에서 보는 다이아몬드 브릿지의 조명과 그 조명에 물든 밤바다는 그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충분히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티파니21호는 바다와 부산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이다. 동백섬을 출발해 해운대, 광안리, 광안대교를 돌아오는 코스로 부산 여행의 필수코스인 다이아몬드 브릿지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요트와 달리 선내 동선이 길어 호젓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름 모를 가수가 들려주는 라이브 통기타의 선율을 들으며 아름답게 빛나는 대교의 조명을 보고 있노라면 몸도 마음도 절로 힐링되는 기분이다. 티파니21호는 해상 유람과 식사, 이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파티 유람선이다. 선박규모는 300톤으로 327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1층과 2층은 테이블, 라이브 공연장, 회의 시설, 3층은 오픈된 전 방 시설과 이벤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약 2시간 동안 선상에서 고품격 식사를 하고, 부산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보다 품격 있는 해상유람을 즐길 수 있다. ● DAY 운항코스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동백섬(누리마루) → 해운대 → 다이아몬드 브릿지 → 이기대 → 오륙도 ● NIGHT 운항코스 (2시간 소요) 동백섬(누리마루) → 해운대 → 다이아몬드 브릿지 ------------------------------------------------------------------------------------------------ <너나들이 요트 투어>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투어 너나들이를 통해 요트 유람을 즐길 수 있다. 29,700원, 731-6686, 010-8312-6685. ● 너나들이 코스 　요트투어(1시간) → 마린시티(영화의 거리) → 동백섬 　→ 해운대해수욕장 ● 요트 야경투어 　요트경기장 → 마린시티 → 동백섬 → 광안대교 ------------------------------------------------------------------------------------------------ <더베이101 요트 투어> ● 코스 : 더베이101 → 마린시티 → 광안대교 → 광안리 　 → 동백섬 (요트 정원 10명, 726-8855) ● 운항시간 : 11:00, 14:00, 16:00, 18:00(총 4항차) ● 요금 : 가) 11:00/14:00/16:00, 성인 20,000원, 소인 15,000원 　　　　 나) 18:00, 성인 30,000원, 소인 20,000원 ● 운항시간 : 50~60분 ● 매주 월요일 휴장(기상에 따라 코스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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