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청 요트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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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위해 수영만에서 맹훈련 해운대구청 요트팀 4명의 선수 모두 국가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해운대의 위상을 드날리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김성욱·이진욱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서 내년 3월에 있을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훈련 중이다. 두 선수가 출전하는 49er종목은 2인승으로 보트 스피드가 아주 빠르다. 김성욱 선수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민 선수는 Laser 종목에 출전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타는 1인승 종목으로, 하 선수는 얼마 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위를 링크했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이미 획득했으며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하 선수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원우 선수가 출전하는 RS:X 종목은 윈드서핑 종목 중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종목이다. 스피드가 빠르며 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조 선수는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9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통협력과 74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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