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에서 아세안과 친구 되기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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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커뮤니티 공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 10개국의 문화체험과 다양한 정보 소통의 공간이다. 2017년 좌동(좌동로 162)에 문을 연 아세안문화원은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 알아가는 국제교류 플랫폼으로 아세안 바로 알리기,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학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아세안문화원은 전시시설과 문화체험 공간, 열람실과 정보센터, 교육연구시설, 다문화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아세안의 문화 전시와 체험, 공연, 영화제, 아세안 알아보기 등 아세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상설 전시실은 아세안 10개국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공예품 전시와 함께 아세안의 전통 의상도 체험해볼 수 있어 이채롭다. 또한, 아세안의 유명한 문화유적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VR체험공간도 인기가 높다. 9월에는 아세안 실용외국어 강좌 아이캔 스피크 아세안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아세안문화원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아세안문화원에서 매년 시행되는 아세안 나라 이해 시리즈 알기 쉬운 필리핀과 여행 워크숍-필리핀 편, 어린이와 성인 대상 요리체험,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놀이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1월에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고. 화~금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 월요일 휴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www.ach.or.kr. 775-2000. /김수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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