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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50명 구청장에게 미래도시 해운대,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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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12.01

주민과 함께 원탁회의
참가자들 일일구청장 되어
코로나시대 발전방안 토론

해운대구는 11월 19일 오후 2시,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미래도시 해운대, 100인(½)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당초 100인 원탁회의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석 인원을 50인으로 줄였다.
해운대구 승격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APEC정상회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등이 열린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진행했다. 구청장과 일일구청장이 된 50명의 주민은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미래도시 해운대를 주제로 토론했다.
교통, 문화·관광, 행정, 보건·복지, 국제도시 등 분야별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해운대 발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차가 너무 막혀요. 해운대만의 특별한 교통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10인 또는 20인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재개되어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두렵습니다. QR코드 사용을 확대해주세요" 등 참가자들은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불만과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 해운대의 아쉬운 점, 코로나시대의 당면과제 등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또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앞으로 해운대 소통참여단으로 활동한다. 해운대 미래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한편 온라인 소통방 다모이소, OK 공감 구청장실 등 소통창구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해운대구는 시민 구청장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기획조정실 749-4013〕

50명 구청장에게 미래도시 해운대,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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