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창업을 명 받았습니다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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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사단 스타트업 캠프 육군 53사단은 9월 2·3일 청년 장병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나는 창업군인이다 캠프를 개최했다. 육군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청년 DREAM, 육군 드림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병에게 구체적인 창업방법을 제시, 전역 후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53사단은 부산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첫날에는 창업 아이디어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둘째 날 아이디어 검증 평가·사업계획서 발표, 창업박람회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정비근무대 김한빛 상병은 "전역 후에 창업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캠프를 통해 사업화 전략과 운영 모델을 구상할 수 있었다"며 "멘토의 사업계획서 작성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병의 취업, 창업·일자리 동아리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단 인사참모는 "장병들의 목표 지향적 군 생활과 전역 후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이번 창업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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