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칼럼 - 김상수 의원(중2·좌2·송정동)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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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길을, 소통에서 답을 태풍 다나스가 송정해수욕장을 해초로 뒤덮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1일 새벽부터 송정해수욕장 대청소로 해변이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을 봤습니다. 해운대구청 환경미화원,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주민들이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들이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처음 의원이 되었을 때 다짐을 다시 새겨봅니다. 먼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탁상공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의원, 주민과 함께하는 성숙한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산 및 안건심사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소통과 공감이 중요시 되는 만큼 소셜미디어로 주민과 소통하는 의원, 항상 공부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겸손하게 다가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하겠습니다. 체면과 권위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현장에서 보고 귀로 들으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도와 편의시설을 개선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현장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초심으로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민원해결사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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