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전화로 불법전단지 뿌리 뽑는다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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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도로변에 수십, 수백 장씩 쌓이는 불법명함 전단지 배포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 달부터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일명 폭탄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불법광고물 특별단속과 전단지 수거보상제를 시행해 효과를 본 해운대구는 이번에는 아예 불법명함 광고물을 근절하겠다는 각오로 부산 최초로 폭탄전화를 도입했다. 폭탄전화는 불법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매 10분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등을 알리는 것이다. 1차 전화에도 불법광고물을 계속 살포하는 등 개선되지 않으면 5분마다 통화폭탄으로 해당전화를 마비시키는 방식이다. <미래도시과 749-4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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