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여행 10가지 미션 - 2019 해운대 빛 축제에서 핵인싸 되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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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1.06

*haeundae 버킷 리스트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해운대 빛 축제가 어느덧 6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1월 1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열리는 해운대 빛 축제는 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로와 응원 따스한 빛 터널
구남로 해운대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다양한 색상의 LED볼이 반긴다.
이어지는 빛의 거리를 지나는 여정은 지나가는 2019년을 되돌아보고, 희망이 가득한 2020년을 맞이하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멘트를 손 글씨체 레터링 조명으로 연출한 2개의 터널이 그것이다.
분홍색 조명이 빛나는 2019년 터널은 위로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안녕, 오늘 하루 수고했어/ 넌 잘하고 있어/ 가끔씩은 그래도 괜찮아/ 힘내 여기까지 왔잖아
금색 조명으로 장식된 2020년 터널은 응원 메시지가 따뜻하다.
응원할게, 내일도/ 괜찮아, 모두 그런 날이 있어/ 지나고 나면 다 별 거 아니야/ 절대 포기하지 마/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빛의 터널을 지나면 소원트리, 넌, 너무 사랑스러워 포토존, 루돌프와 눈사람 포토존이 있다.

*바람에 일렁이는 빛 파도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운대해수욕장의 빛 파도다. 하늘의 은하수를 백사장에 뿌려 놓은 듯, 별을 닮은 푸른색 조명이 파도치듯 일렁인다.
손으로 만지면 색이 변하는 LED 볼을 매달아 놓은 플레이그라운드, LED 나무인 일루미아 트리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연인들을 위한 라이트가든.
전구 포토존, 그림자 포토존, 플라워서클 포토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된 라이트오브 퓨처에선 찰칵 찰칵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신비로운 빛의 바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을 즐기다보면 마침내 빛의 성 아쿠아몬드(아쿠아+다이아몬드)에 도착한다.
전국 캐럴 경연대회, 산타클로스 100명 출정식 등 이색 행사들이 이달에 열린다니 해운대 빛 축제! 꼭 들러보자.

*수영강, 빛을 만나다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원에서도 해운대 리버크루즈 LED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빛, 강을 만나다를 주제로 LED 조명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

출처 = 해운대 관광 가이드북 < 마이 리얼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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