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우2·3동 출신 원영숙 의회운영위원장입니다. 해운대구 의회가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주민참여 확대로 자치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우리 동네에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면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확실히 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습니다.
둘째,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우리 구의회는 18명의 의원 중 13명이 초선입니다. 초심의 열정이 모범적인 의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운영위원회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어린이 의회, 청소년 의회 등을 지원하여 우리의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구민의 민원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전문성과 책임감, 도덕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