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동정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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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참여 이명원 의장과 임말숙 부의장은 지난달 27일 우호협력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 주관 제8회 위안부의 날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글렌데일시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해운대구의회와 글렌데일시의회는 지난해 10월 글렌데일시에서 우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올해 3월 자레 시난얀 글렌데일시의회 의장(시장 겸임)이 해운대구의회를 방문해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양 의회는 위안부의 날 행사뿐 아니라 양 도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해수욕장 근무자 격려방문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은 여름철 안전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수상구조대, 여름파출소, 청소인력 등 현업직원 격려방문을 했다. 이명원 의장은 "여러분의 노고로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이라는 명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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