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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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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우 작성일 2019.06.09

 1. 2019 해운대모래축제 개최

 

앵커> 발매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던 영화나 노래 등이 특정한 계기로 관련 차트에서 순위 상승이 일어나는 현상을 ‘역주행’이라고 하는데요, 생소했던 ‘차트 역주행’이라는 현상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단기간에 알려지는 것보다 좋아할 사람에게 서서히 전달되는 역주행 현상처럼 나만 알고 있는 영화나 노래가 있다면 떠올려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다채로운 조명이 비춰진 모래조각, 모래언덕이 스크린이 되는 영화도 볼 수 있었던 ‘2019 해운대모래축제’가‘뮤직, 모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나흘 동안 펼쳐졌습니다. 성황리에 개최된 올해 모래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2019 해운대모래축제’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뮤직, 모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25일에는 킹스턴 루디스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힙합가수 비와이의 미니콘서트와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화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모래조각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벨기에 등 8개국 14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음악을 주제로 20개의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작품마다 관련 음악이 흘러나와 시각과 청각을 함께 자극했습니다. 모래아카데미를 통해 조각방법을 배워 도전할 수 있는 아마추어 모래조각경연대회도 성대하게 펼쳐졌는데요, 이와 함께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인‘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작가와의 만남’, ‘스피드 모래조각대회’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 체험인 ‘모래 속 보물찾기’, ‘샌드보드’등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해운대광장에서도 소셜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프린지 페스티벌, 게릴라 물총 서바이벌, 아트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2.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 개소

 

앵커> 부산시 구·군 최초로 건립된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지난 5월 31일 개소했습니다. 센터에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 및 유실동물을 보호하는 동시에 스트레스 심리치료도 병행하는데요, 입양동물을 다시 유기하지 않도록 새로운 보호자에게 기초 소양교육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지난 5월 31일 동물단체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지고 개소했습니다.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부산지역 16개 구·군 최초로 동해선 송정역 뒤쪽에 조성되었는데요, 1층에는 유기동물 수용 및 입양자 상담 및 교육 공간, 유기견 놀이터를 마련하고 2층에는 동물관련 서적을 갖춰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게장소로 활용합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 이어 유기동물 현실과 동물복지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반려동물 포럼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입양문화를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단신1개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개장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6월 1일 개장하여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5월 31일 저녁 전야제 형식으로 화려한 불꽃놀이 판타지 파이어쇼,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상영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개장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송정해수욕장 역시 6월 1일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장식을 마쳤습니다.

제228회 구정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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