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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애완견 <목줄 미착용> 과태료 부과 내년 1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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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11.05

내년부터 1월 1일부터 외출시 애완견의 목줄을 채우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으면 각각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 등록대상동물인데도 등록하지 않았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애완견이 급증해 공원에서 시민들과 애완견 사이의 갈등이 늘고 있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문탠로드 대천공원 동백섬 등 주요 공원 등에 반려동물 관리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물 배부, 캠페인 실시 등으로 주민 홍보에 나선다.
내년부터는 외출시 애완견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방치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등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최근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애완견에 물리는 경우가 있고 애완동물 배설물에는 기생충과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각종 병원성 세균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민들은 애완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는 목줄을 매고 배변용 위생봉투를 휴대하는 한편, 도사견 등 맹견은 입가리개를 씌워야 한다.
 〔경제진흥과 74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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