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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전자태그 활용 승용차요일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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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9.20

자동차세 10% 경감 등 각종 혜택


전자태그를 활용한 승용차요일제가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구는 9월 1일부터 부산시 등록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렌터카 포함)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전자태그 활용 승용차요일제란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전자태그(RFID)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승용차요일제가 결합된 것으로 월~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오전 7시~오후 8시 부산시내에서 운행을 자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차를 가지고 구청,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담당직원이 직접 전자태그가 내장된 스티커를 조수석 앞 유리창에 붙혀준다.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green-driving.busan.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참여차량은 자동차세 10% 경감, 교통유발부담금 30% 경감, 주거지전용주차장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되고, 미준수 차량은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진입제한 등 불이익이 주어진다.
또한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업체도 모집 중이다. 자동차정비업, 세차장업, 주유소업 등 자동차관련 업체와 요식업, 이ㆍ미용업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업체가 대상이다.
인센티브 제공업체에게는 승용차요일제 인터넷 홈페이지 및 홍보물에 업체소개와 각종 홍보를 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통행정과 74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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