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雨期〉 전에 선제적 대응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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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침수우려 80곳 하수관로 퇴적물 제거 태풍·집중호우 등 갈수록 강해지는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준설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는 매년 주요 간선도로 등 관내 전반에 걸쳐 토사 준설작업을 하고 있는데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잦아 특별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별준설은 연중 시행하는 작업과는 별도로 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하수관로 퇴적물을 제거한다. 2월 말까지 일제조사를 통해 동별 상습침수지역 69곳과 침수우려지역 11곳을 우선 선정했으며 3월부터 대대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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