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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환경부 제4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낙동강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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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련 작성일 2009.12.29

환경부 제4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낙동강하구이

환경부 제4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낙동강하구 이야기 팀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센텀중학교 1학년 김정희입니다.
요즘 제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낙동강하구 이야기 팀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환경부에서 모집하는 제4기 생물자원 보전 청소년리더 모집 공고를 보고 6명의 친구들이 낙동강하구 이야기 팀을 만들어 중학생부 25개 팀, 고등부 60개팀 중에 저희 팀이 뽑혔습니다. 저희 팀원은 저를 포함하여 6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서 배재용, 김태민(분포중), 이원우(서면중), 이주현(남천중), 정민권(해운대중)입니다.


낙동강하구 이야기팀은 낙동강 하구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에 대하여 홍보하고 이들 생물들을 보존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7월21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1박2일의 캠프활동을 마치고 난 후 약 10일간은 기초 지식습득을 위하여 보냈습니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를 방문하여 낙동강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7월24일에는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한 워크샵에 참석하여 많은 단체들이 낙동강하구를 람사르 습지에 등록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7월29일에는 ‘습지와 새들의 친구’ 라는 단체를 방문하여 사무국장님으로부터 낙동강에 찾아오는 철새들에 대해서도 강의를 들었습니다.
8월8일부터 3일 동안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실시하는 주니어레인저교육에 참가하였습니다. 주니어레인저교육은 낙동강하구에 대한 그리고 환경이나, 습지에 대한 전반전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에코센터의 박성배 교수님외 여러분의 선생님들께서 하구의 중요성이나, 습지의 역할,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과정 등 아주 상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답니다.
8월13일에는 습지와새들의 친구 사무국장님의 도움으로 누구나 들어갈 수 없는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기 위하여 도요등에 배를 타고 갔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멋진 카메라로 도요새 무리외 여러 종류의 철새를 볼 수 있었으며, 그곳에 굴러다니는 낚시줄과 떠내려 온 쓰레기도 주웠어요. 낚시 바늘에 철새들이 다리를 다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우리 사람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정말 새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8월15일에는 광복절 기념식이 열린 부산문화회관에 가서 대형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많은 시민들이 호응을 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홍보활동을 하였어요. 하얀 백지 태극기가 한사람 한사람의 손도장으로 멋진 태극기로 변해가는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랍니다. 완성된 태극기를 월남 참전 용사 아저씨들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홍보물도 나눠주고, 낙동강 살리기 서명운동도 하였답니다. 또 하나 기념식에 참석하신 허남식 부산시장님을 만나 뵙고 기념사진도 찍고, 서명도 받았습니다. 시장님께서 우리에게 격려말씀도 해주셔서 우리팀들은 너무나도 기뻤답니다.
주말에는 틈틈이 광안리 해변이나 해운대 바닷가에 가서 피서객이나,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낙동강하구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바닷가에 휴가를 즐기러 나온 많은 인파 속에서 저희 팀원들은 피켓을 들고, 또 낙동강하구를 홍보하는 뺏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환경을 더럽히지 마시라고 쓰레기봉투도 나누어 드리고, 낙동강 보전에 대한 서명을 받았답니다. 처음 해보는 거리 홍보라 부끄럽기도 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젓줄 낙동강하구를 보전하기 위하여 홍보한다는 사명감에 횟수가 거듭될수록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지난 주말에는 낙동강 줄기따라 생태탐험이란 주제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낙동강의 발원지인 태백 황지연못에 밤 늦게 도착하여 낙동강 줄기따라 내려오면서 태백의 구문소, 안동 구담습지, 상주 경천대, 예천의 나루터가 있었던 삼강주막, 대구의 달성습지를 거쳐 창녕의 우포늪, 창원의 주남저수지에 들렀다가, 김해의 화포천을 방문하고, 저녁 8시가 넘어서야 낙동강의 마지막 하구인 을숙도 에코센터 앞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1박2일의 빡빡한 일정이라 쉬지 않고 달려와서 몸이 많이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출발한 조그마한 물줄기가 흘러흘러 큰물이 되어 낙동강하구로 모여든 것을 보고 우리팀원들 모두 많은 것을 느꼈고, 참으로 보람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약 두 달 동안의 활동으로 낙동강 하구의 환경보전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왜 생태계를 보존해야 하는지도 느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10일 정도 있기에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낙동강하구의 모든 것을 보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하겠습니다. 저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낙동강하구 이야기를 검색하시면 사이트가 바로 나오며, 주소는 http://eco-story.org 입니다. 저희 블로그에 많이 찾아오셔서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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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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