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사랑의 온도계 뜨거웠다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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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2천만 원 기탁 마린시티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입주민들은 해마다 자발적으로 이웃돕기성금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2천만 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했다. 아파트 1층 로비 공간에 모금함(돼지저금통)을 비치하고,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소득공제신청서 양식도 함께 비치했다. 성금을 낸 주민의 동 호수를 엘리베이터 내에 공개한 결과 더 많은 성금이 모이는 효과도 나타났다고 한다. 안심정사 900포대 쌀 기부 중2동 달맞이길의 안심정사(주지 법안스님)가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모두 900포대의 쌀을 기부했다. 2천7백만 원에 상당한다. 기부한 쌀은 해운대 푸드마켓을 통해 기초수급자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긴급 위기가정에 지원했다. 푸드마켓은 기부받은 식료품을 진열해 놓고 취약계층이 월 1회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다. 이전에는 쌀 기부량이 적어서 1㎏, 3㎏ 단위로 진열했으나, 안심정사에서 쌀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부터는 10㎏ 포대 단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푸드마켓 측은 안심정사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방역물품 기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9지역(부총재 강태연)은 총 10개 클럽이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3만2천 장을 해운대구에 기부한데 이어 쌀과 간식류를 해운대 푸드마켓에 기탁해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주민 난방유 구입비 300만 원과 겨울이불, 전기장판 등을 기탁했다. 코로나로 학교 출석이 어려운 장애 청소년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2대를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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