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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해운대, 부산 의료 메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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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8.09

대형·전문병원 속속 들어서
해운대 신시가지 중심으로 대형·전문병원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 해운대 백병원과 올해 3월 자생한방병원에 이어 제일여성병원, 메디우먼, 재활치료 전문병원 힐링스 등 특화된 병원들이 문을 열어 수준높은 의료·재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중동에 문을 연 힐링스(744-0123)는 뇌졸중, 뇌질환, 척추손상, 말초 신경질환, 근골격계 손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의 재활을 돕는 전문병원이다.
400평 이상의 재활치료실에서 60명의 전문치료사들이 물리·작업·재활 치료를 통합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신화재활의학과(731-6024)도 최근 오픈했다.
올해 3월 개원한 자생한방병원은 현대화된 시설과 123병상의 입원병동을 갖추고, MRI 등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한양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연중무휴로 진료 중이다.
전문클리닉으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턱관절질환, 여성척추질환, 노인척추질환, 성장, 보약, 봉·약침, 동작요법, 스포츠손상재활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8월 중순 좌동에 개원하는 엘리움여성병원(929-5000)·산후조리원은 37개의 병상과 44개실의 산후조리원을 갖춘 여성전문병원이다.
산과, 부인과, 산후조리원, 여성외과, 성형외과, 뷰티클리닉, 체형교정센터,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건물 내에 대형 아동전문병원과 협진해 고객 중심의 토탈케어 서비스를 지향한다.
엘리움여성병원은 다문화가정 지원, 해외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환원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광영·명예기자

해운대, 부산 의료 메카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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