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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축구 꿈나무 잔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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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0.02.09

전국초등축구대회 16개팀 4백여명 참가



해운대구체육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1월 15일부터 5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초등학교 5학년 이하 학생들이 참석할 수 있는 대회로 14회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올해는 부산뿐 아니라 대구, 경북, 호남, 창원, 충청도의 전국 16개팀 400여명이 참가했다.


시합은 주경기장인 장산 인조잔디구장과 해운대 중학교에서 치러졌고, 신곡초등학교와 센텀초등학교에서는 연습경기가 이뤄졌다.


전·후반 각 25분과 하프타임 휴식시간 10분으로 4개조로 나눠서 리그전과 결승전 경기가 진행됐다.


광주 남초등학교와 전남 능주초등학교와의 결승전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을 이뤄냈고 연장 10분 패널티킥으로 결국 승패를 갈랐다.


우승팀은 광주 남초등학교로 1백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가 꿈나무들의 축제로 점점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


/장근숙·명예기자


 


<2010.2.1>


 


 


축구 꿈나무 잔치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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