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들에게 드럼 기타 지도

반송2동에 자리한 해운대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든솔학교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락밴드 교실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든솔 락(樂)밴드교실은 보건복지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주최하는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초등 4~6학년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 내 음악학원의 전문강사들이 아이들에게 드럼, 기타, 베이스기타를 지도한다.
현재 초등생 보컬밴드를 구성해 축제 등의 지역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에는 부산지역 7개 기관과의 연합발표회를 가져 큰 박수를 받았다.
오는 5일에는 지앤지 실용음악학원과 함께 사랑의 나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12일에는 부산 대표로 서울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