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문화∙생활

해운대 기술교육원, 취미가 직업이 되다

문화∙생활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10.05

일자리상담· 기술교육
취· 창업 원스톱 지원

반여동에 위치한 해운대 기술교육원(원장 김재곤)이 2020년 9월 위탁업체가 변경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해운대 기술교육원은 일자리 상담부터 기술교육, 취업, 창업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 일자리센터다.
단순한 취업, 창업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 일자리 특화 사업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본인이 원하는 만큼만 일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일자리 쇼핑몰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미로 시작해 교육을 통해 강사 양성,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도 가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 안정적이고 좋은 교육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원 1층에는 오픈 메이커스 카페가 오픈 준비 중이다. 말 그대로 열린 공간으로, 무소음 모터가 장착된 재봉틀이 구비되어 있어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 카페를 이용하면서 상주하는 강사에게 재봉을 배울 수도 있고 재봉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다양한 부자재를 저렴한 비용으로 살 수 있다.
이달 중에 마스크를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스마일 마스크 체험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인데, 단순히 마스크 제작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되찾게 해주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교육도 진행 중인데, 인재평생개발원 평생교육강사 딥통찰력 강화 아카데미 강좌를 대관하여 11월까지 오후 7~10시에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 예약은 10월 중 네이버 패브릭베이커리를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구민은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김원희 명예기자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해운대 기술교육원, 취미가 직업이 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