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클럽 최고-해운대 탁구동호회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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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터 시니어까지 탁구 매개로 소통 해운대구 탁구협회(회장 변규웅)의 33개 클럽 중 가장 많은 회원 수를 자랑하는 해운대 탁구동호회(회장 지창석)는 2010년 창립 이후 1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대표적인 생활체육 모임이다. 좌동에 위치한 탁구대 10대를 갖춘 100평 규모 전용 탁구장에서 70여 명의 회원이 정기적으로 모여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회원들은 정기 모임과 자체 리그전, 친선 경기로 활발하게 교류한다. 특히,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탁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이 이뤄지는 점이 큰 자랑이라고 한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탁구 체험행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해운대 탁구동호회. 지창석 회장은 "건강한 해운대 여가 문화를 이끌며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 탁구동호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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