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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문화충전 100% 목요상설공연클래식·밴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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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09.12.29

가을이 한층 무르익는 10월의 매주 목요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는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하고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8일 현악이 흐르는 가을의 향기가 10월 목요상설공연의 서막을 연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현악기의 구슬프고도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가을을 느낄 수 있다.
15일 누드 사운드 유닛 버스킹 2009에서는, 인디밴드그룹인 누드사운드유닛이 기존공연장에서는 느껴보지 못하였던 신나고도 세련된 밴드음악을 통해 우리를 젊음의 자리로 초대한다.
29일은 최낙용과 함께하는 색소폰앙상블이 색소폰 특유의 감미로운 선율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상설공연은 11월까지 계속된다.
관람하고자 하는 주민은 사전에 전화(749-7651)로 예매해야 한다. 관람료는 좌석 구분 없이 일반 5천원, 누림회원 3천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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