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동아리 - 솔찬마을해설사 동아리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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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의 가치 알리는 6명의 이야기꾼
오랫동안 반송을 지키며 마을의 숨겨진 가치와 새로움을 알리는 사람들이 있다. 솔찬마을해설사 동아리 회원들이다.
솔찬마을해설사는 도시재생센터 교육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중 반송의 과거와 현재를 깊이 알아보고 싶은 여섯 명이 만든 동아리다.
반송에서 30년 이상 살아온 회원도 있고, 고등학교 시절 아랫반송으로 와 결혼하고 윗반송으로 이사한 회원도 있다. 교육으로 모이게 된 이들이 지금은 자발적으로 반송의 살아있는 역사를 발굴하고 이야기한다.
회원들은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을 해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안양전 해설사는 "프로그램을 듣고 기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해서 해설을 더 즐겁게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매주 수요일이면 자율적으로 모여 스터디를 한다. 각자 집에서 반송 관련 자료를 찾아와 질문을 주고받는다.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성공적인 해설 사례를 공부하며 부지런히 노력한다. "모두 열심이어서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어요"라는 유쾌한 투정 속에는 깊은 유대감과 학습에 대한 열기가 담겨있다.
류가연 해설사는 "예전에는 반송이 외진 곳이라는 시선이 걱정될 때도 있었는데, 체험하러 오신 분들이 저희 티셔츠를 당당하게 입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어요"라며 뿌듯해 했다.
회원들은 자신의 삶과 마을의 역사를 연결해 듣는 사람이 더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이들의 바람은 오랫동안 반송의 역사를 전하는 것이다. 해설사들의 이야기 속에서 반송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 이상순 해설사 ☎010-6707-9976
김수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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