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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가안전대진단> 본격적인 화재의 시작 가을과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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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1.09.03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오고 때로는 쓸쓸함을 느끼고 때로는 청명하고 높은 가을 하늘을 보며 볼 수 있는 고즈넉한 계절이기에 삼삼오오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단풍놀이, 캠핑의 즐거움에 만끽하기도 한다. 그러나, 쌀쌀해지는 날씨 때문에 본격적인 화재의 시발점이 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철은 화재가 발생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여러 가지 예방책이 우선되어야 하는 시기이므로 간단한 예비책을 알아보자.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른 2020년 화재 원인을 볼 경우 전기적 화재가 9,329건이며, 담뱃불 6,060건, 라이터 및 성냥불 1,378건으로 도합 38,659건이 발생하였다.
1년을 365일로 볼 경우 매일 100여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보고되고 있으며, 보고되지 않은 소규모 화재 또한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행하는 장소 중 하나는 주택이며, 주로 전기적인 원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다.

일반적인 화재는 초기 → 성장기 → 플래시오버 → 최성기로 이르게 되며, 일반적인 주택의 경우 플래시오버(Flashover : 화염이 실 전체에 화염이 확산되는 상황)에 도달하는 시간은 적절한 조건이 형성될 경우 3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플래시오버에 도달한 경우에는 재실자는 사망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아주 짧은 시간에 집에서 내 가족이 사망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플리시오버를 늦추기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화재를 빨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방 관련 법령에서는 여러 가지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어 있어 화재를 자동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니 관심을 조금 기울이면 화재 사실을 빨리 인지할하여 가족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으며, 화재시 열 및 연기가 발생한 경우 자동으로 경보하는데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며, 가격은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하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또 한가지의 예방책으로는 연소의 3요소(가연물, 산소, 점화원) 중 하나를 없애는 것이다. 반드시 이 세가지 요소가 형성되어야 하며, 역으로 생각해보면 생각해 보면 이 세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만 없다면 화재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소화 방법 또한 이 세가지 중 한가지를 없애는 것이 보편적이다.

대청소와 정리 정돈으로도 화재는 예방된다.!

화재와 대청소가 무슨 관계냐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는 전기화재이며 그원인 중의 하나는 전기 콘센트 주변의 먼지, 헤어드라이어 등 전선의 꼬임에서 발생하는 반단선, 문어발식 콘센트에 전기 난로 등 전열기기 추가에 의한 전기화재는 대청소 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기고자 약력
이항준
소방시설관리사 / 소방기술사
㈜메이크순 대표/에듀파이어기술학원 원장
부산광역시 안전관리 자문단 자문위원
소방청 중앙소방기술 심의위원
부산/경남/대구 소방안전본부 성능위주설계 확인평가위원
중앙소방학교/경북소방학교/부산소방학교 외래교수
주요 저서 : 한방에 끝내는 소방설비기사 외 23권 [출판 ㈜메이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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