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대비 건강관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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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09.12.29
* 황사현상이란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 황사 피하는 방법 황사로 인해 후두염, 기관지염, 감기, 천식, 피부 트러블, 비염, 결막염 등의 각종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할 때는 안경,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귀가 후에는 옷을 잘 턴 후에 집안으로 들어오고 반드시 손을 씻고 세수, 양치질을 하도록 한다. 미지근한 물로 눈을 씻어주거나 생리식염수나 인공누액으로 눈 안을 세척하는 것은 안과질환을 예방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곧바로 머리를 샴푸로 감아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씻어낸다. 또 실내에서는 되도록 창문을 열지 않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기를 조절해 호흡기 건조를 막도록 한다. 집안 청소를 자주 하는 등 생활 주변에 방치된 먼지나 토사를 제거한다. * 황사 피하는 방법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을 배출하게 도와주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돼지고기는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해준다. 다만 지나친 지방섭취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골라먹는 것이 좋다. 녹차는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살균작용도 한다. 모과차와 오미자차, 구기자차, 옥수수차도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 양파와 마늘 속에 들어있는 유황성분은 수은 배출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 미역과 굴, 전복, 클로렐라도 중금속 배설을 돕는다. * 미리알고 대처하기 황사발생 일기예보를 점검,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쉬운 것은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TV나 라디오의 일기예보를 시청·청취한다. 또 기상청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기상청 국번없이 131 지역번호+131, 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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