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 복구활동 펼쳐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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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는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관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20명의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와 상관없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몸을 아끼지 않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청 직원, 자원봉사자, 단체원들과 함께 수해민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복구에 힘을 썼다. 심윤정 의장은 5일 해일피해가 우려되는 마린시티, 미포, 청사포, 구덕포 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해운대구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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