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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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피 시 소형어선 인양 비용 지원 요청 최은영 의원 (중2·좌2·송정동) 어항의 기반시설이 안정적이지 못한 탓에 태풍이나 폭우가 올 때마다 해운대구 어선들은 바다에서 인양하여 육지로 대피할 수밖에 없으며, 피항 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은 오롯이 어민의 몫이다. 대형 어선은 인근 기장이나 수영 등으로 피항이라도 가능하지만 3t 미만의 소형 어선은 육지로의 인양 외에는 방법이 없으며, 이 비용을 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주거환경개선지역 지정 해제 촉구 박성식 의원 (반여2·3동, 재송2동) 주거환경개선지구는 토지 주택 소유자가 스스로 주택을 정비 개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나 특별한 혜택이 없는데다, 규제완화도 사라져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반송, 반여2·3동의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즉각 해제해 줄 것과 동시에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주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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