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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구의원 릴레이 인터뷰①-쾌적한 도시 조성에 힘 보태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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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23.03.02

구의원으로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아쉬웠던 점은
2018년 8대의회가 개원하고 첫 5분발언으로 하천하수팀 신설을 제안했다. 해운대의 5개 하천 주변에는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이 많은데 크고 작은 민원이 즉각 해소되지 않아 안타까웠다. 제안이 받아들여져 건설과에 하천하수팀이 생겼다. 하천하수팀은 2019년~2021년 약 373억의 국·시비를 확보해 산책로·하수관로 유지보수 및 개선에 나서 나 또한 큰 보람을 느꼈다. 아쉬운 점은 의회 차원에서 개최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일회성에 그친 것과 골목형 상점가 지원조례, 소상공인 지원조례 등을 담당부서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심혈을 기울여 제정하고 개정했지만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해 의회 기능의 한계를 절감하기도 했다.
부의장으로서 중점 추진하고 싶은 사안은
해운대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관광도시다. 부동산개발사업이 무분별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한다. 지역 내 빈부차가 심해 잠재갈등도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의 관리계획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도시관리계획에 있는 시설뿐아니라 모든 공공재산에 대해서 도시계획자문단의 활동이 필요하다. 부서별 담당자들이 도시계획자문단과 함께 고민해 공유재산 시설의 활용, 존폐, 기여도에 대해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국가나 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반발하는 공공갈등이 자주 발생한다. 슬기롭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운대구가 적극 갈등조정과 중재에 나서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법적 장치인 조례 제정에 나설 생각이다.

해운대구의회로 6 행시를 짓는다면
해 운대는 예로부터
운 치가 끝내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 대로 이를 살려 해운대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
구 구절절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의 병들이 들고 일어나 나라를 구했듯이
회 심의 심정으로 우리 주민들과 함께 구의회가 앞장서서 해운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김 백 철 해운대구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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