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제270회 제1차 본회의 2월 13일)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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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반송, 오고 싶은 반송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필요하다 김성군 의원 (반송1·2동) 반송은 정책이주지로서 역사적 정체성을 담아 마을공동체 복원을 꾀하고 있고, 제2센텀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의 주거 경쟁력강화 및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기 위한 보다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한다. 도시의 이미지는 곧 도시의 경쟁력이다. 원주민이 살기 좋은 반송, 오고 싶은 반송이 될 수 있도록 반송 전역에 대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다. 해양사고 예방 및 관리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때 유점자 의원 (중2, 좌2, 송정동) 송정해수욕장은 해양레포츠 인구와 어장을 운영하는 어민이 공존하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곳에서 어느 누가 요트를 타고 서핑을 즐길 수 있겠나? 어느 누가 사고의 두려움 없이 어업활동에 종사할 수 있겠나? 명품해양도시 해운대에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해양 정책이 수립·시행돼야 한다. 반여플러스스쿨 주민접근성 고려 필요하다 장성철 의원 (반여2·3동, 재송2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야 하며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반여플러스스쿨 조성 사업 대상지인 (구)반여초등학교 별관은 접근성 및 편의성이 떨어져 이용이 쉽지 않다. 주요 이용자들을 고려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보행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접근성을 높여 활력있고 생기 넘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길 바란다. 장산 및 수영강 주변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사업을 이상곤 의원 (재송1동) 외래 생태계 교란식물은 특정 지역에서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로서 국내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되고 있고 이는 생태계 교란 및 생물 다양성 감소 등 자연 생태계 파괴 및 사회 경제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장산 및 수영강 주변의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사업을 제대로 주기적으로 시행해 안전한 해운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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