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제288회 정례회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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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에 공중화장실부터 지읍시다
유점자 의원
(중2·좌2·송정동)
해운대구는 청사포항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해 방파제 연장, 다목적센터 설치, 마을경관 정비 등 다양한 기반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청사포 한가운데인 물양장에는 지난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기존 화장실이 파손돼 철거된 이후 현재 임시 화장실조차 설치되지 않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지역 특색과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화장실을 설치하며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해운대구도 청사포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의 화장실을 설치해야 한다.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해운대의 명소이자 콘텐츠로 기능하는 공중화장실을 조속히 신설해주기를 바란다. (6.5. 1차 본회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전략적 대응 필요
김상수 의원
(중2·좌2·송정동)
1990년대 중반 조성된 해운대 그린시티 일대는 현재 기반 시설과 공동주택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시행했고 부산시도 이에 따른 조례를 제정했다. 해운대구는 도시 재정비 추진 TF팀을 구성해 정비 필요성에 대응해 왔으며, 이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수립될 부산시 기본계획에 해운대의 여건과 주민 수요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 부산시에 기준 용적률 현실화 공식 건의, 둘째, 공공기여 구조의 불균형 문제 검토 및 지역 맞춤형 보완책 마련, 셋째, 주민 동의 확보를 위한 투명한 절차와 소통 강화에 나서주기를 바란다. (6.5. 1차 본회의)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길이다
이상곤 의원
(재송1동)
.해운대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6월 14일을 해운대구민 헌혈의 날로 선포하고 헌혈 주간을 지정해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코로나19 시기에도 해운대구 헌혈센터는 헌혈 참여자가 약 14% 증가해 전국 헌혈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생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면서 국내 혈액 수급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부산은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20대 헌혈자가 1년 새 2천774명(0.093%)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2025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써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6.5. 1차 본회의)
공공시설 운영 전문성이 필요하다
서창우 의원
(좌1·3·4동)
해운대구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지난해 여름 해운대해수욕장에는 1천20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아 역대 최다 인파를 기록했다. 그러나 해운대구의 문화·관광·체육시설과 환경·주차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은 행정조직별로 직영 또는 민간 위탁 방식으로 분산 관리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 시설관리공단을 신설해 공공시설을 통합·전문화하고, 직영과 민간 위탁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책임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6.5. 1차 본회의)
해운대구 해운대로 대로는?
이상곤 의원
(재송1동)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약 916만 명, 송정해수욕장에는 약 216만 명이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우수 해수욕장으로 지정됐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해수욕장 개장이 앞당겨지고 폐장일도 연장돼 운영 기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원동IC에서 중동역까지 해운대로 대로변을 점검한 결과 아직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 여러 곳 있었다.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잘 정돈된 해운대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빈 공간에 가로수를 심거나 임시 보도블럭으로 채우고, 원동IC부터 중동역까지 18개 구역으로 나눠 책임제를 도입해 정기적으로 관리하면 해운대를 깨끗하고 정돈된 관광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6.19. 2차 본회의)
KTX-이음 신해운대역 정차 적극 추진하라
최은영 의원
(중2, 좌2, 송정동)
KTX-이음의 최우선 정차역은 신해운대역이었으나, 국토교통부는 부전역 단독 정차를 결정해 주민들의 실망을 샀다. 기술적 이유로 추가 정차가 어렵다 했지만, 향후 운행 확대와 함께 정차역 확대 가능성도 남아 있다. 신해운대역은 대규모 생활권에 위치해 수요가 높고, 고속열차 정차에 적합하게 설계된 준비된 역이다. 인근 개발로 교통 수요가 늘어나며, 전략적 환승 거점 역할도 기대된다. 해운대구는 국토부와 코레일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차 요청과 교통 연계망 구축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신해운대역 정차는 지역 교통 편의와 도시 경쟁력,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과제로 구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차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6.19. 2차 본회의)
금융자사고 무산, 공공성 침해 결과 아닌가
원영숙 의원
(우2·3동)
해운대구는 벡스코 제2전시장 인근 올림픽공원 부지에 금융자사고를 유치하려 했지만, 최종 부지로 남구 용호동이 선정되면서 유치에 실패했다. 해운대구의 유치 실패로 행정 절차성과 공공성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운대가 제안한 올림픽공원 부지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 녹지로, 공공적 가치가 큰 공간이다. 사전 협의 없이 행정 편의적으로 신청된 탓에 주민 반발과 민원이 발생했고 이는 행정 신뢰 저하로 이어졌다. 공공정책은 내용뿐만 아니라 절차적 설계가 중요하며, 주민 동의 없는 결정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 해운대구는 공공재의 가치를 존중하고 주민 의견 수렴 등 정당한 절차를 거친 정책 설계를 해주길 바란다. (6.19. 2차 본회의)
시설관리공단 설립 공공서비스 혁신을
김백철 의원
(좌1·3·4동)
현재 해운대구는 2개의 해수욕장을 비롯해 관광시설, 체육시설, 주차장, 공영시장, 환경기초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일부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러한 운영방식은 행정력 분산과 비효율, 예산 낭비, 책임 불명확 등으로 주민 서비스 저하가 우려된다.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할 경우, 공공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행정의 일관성과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해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과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이에 해운대구와 의회가 함께 협력해 해운대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나서주길 바란다. (6.19. 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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