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김성군 의원(반송1·2동)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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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센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있어야 의원 센텀2지구는 도심에 위치한 4차산업 중심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대형 사업이 해운대구 지역에 조성되는데 주민 대다수는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높으나 현황을 잘 모르는 실정으로 주민설명회 등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주길 바란다. 구청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기 전까지는 현 계획안은 가안에 불가하기 때문에 주민들께 모든 것을 공개할 수 있는 여지는 대단히 어려운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 의원 반송터널이 혼잡도로로 지정되지 못한 이유와 석대로 확장과 반여로 연결사업의 현 진행상황, 센텀2지구의 가칭 해운대터널 계획 등 사업추진 시 겪게 될 교통불편 해소대책은 무엇인가? 구청장 반송터널을 혼잡도로로 지정하기 위해 교통량 조사를 통해 BC분석(비용편익분석)을 하는데, 국토부 산정기준에 주중 교통량만 산정하던 것을 주말 교통량을 산입하는 방법으로 재조정하고 있다. 석대천로 확장은 센텀2지구 종합 도로망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반여로도 센텀2지구 진입도로로 결정해달라고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요청했고 적극 수용하겠다는 구두 답변을 받았다. 가칭 해운대터널은 10월까지 부산시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원 현재 업무를 감안할 때 일자리경제과의 산업자원팀에서 소수 직원이 전담하기보다는 TF팀 구성이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등 별도 전담기구를 설치할 수 없는가? 구청장 균형발전과 구민복지를 위해 기준인력을 요청해 조직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자문위원회 위촉은 시, 부산도시공사와 의견을 조율해 결정하겠다. 의원 반송의 청년들에게 어떻게 일자리를 마련해 줄 것인지,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와 어떤 논의를 하고 있는지, 가혹한 주거환경에 대해 개선 계획은 없는지 알고 싶다. 구청장 단 1명이라도 더 일자리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 반송·반여·재송 청년들이 얼마만큼 이 산업단지에 취업할 수 있는지 제도적으로 정할 수는 없지만 관계 협회나 회사, 기관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 그리고 재송과 반여 지역은 올 연말이면 하수도 정비가 마무리되고, 반송은 2025년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교육청은 폐교된 반송중을 글로벌센터와 미래교육센터로 활용하기로 하고 현재 20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중이다. 우리 구는 글로벌교육센터가 들어오면 원어민 교사들이 상주하기에 반송 지역의 아이들이 오후 정규 수업을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받도록 교육청과 협의했다. 반송2동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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