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박기훈 의원(재송1·2동)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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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청사 건립 2021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중 신청사 건립 기금 전출금 100억 원이 우여곡절 끝에 편성됐다. 본 의원은 그동안 여러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슬기로운 신청사 건립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해왔다. 최초 계획안에 따르면, 2006년에 예산 61억 원의 적립액만으로도 이전 계획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이후 해운대구의 신청사 건립 계획 적립금을 보면 2002년부터 2018년도까지 84억여 원을 적립하고 2018년도부터 2020년까지 자발적으로 적립한 예산은 30억 원뿐이었다. 또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일관성이 없었다. 추가 재원 마련 방안을 보면 한진CY 공공기여금 1171억 원, 윤슬공원 등 매각금액 950억 원, 지난 9월에는 구비를 포함한 950억 원을 재원으로 계획하는 등이었다. 그러나 집행부는 좌고우면할 뿐,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본예산에 또 신청사 건립 기금 200억 원을 편성한다지만, 차곡차곡 기금을 적립했다면 2021년도에 해운대구 신청사의 첫 삽을 뜰 수도 있었다. 늦었지만 신청사는 이제 우리 앞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의회도 힘껏 발맞추어 갈 것이다. 모두 함께 해운대구 신청사를 이뤄내길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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