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5.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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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확대 절실
이상곤 의원
(재송1동)
해운대구의 연립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은 대단지에 비해 보수와 안전점검 지원이 부족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올해 보조금 신청은 55곳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31곳만 지원받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주택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증액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표자 교육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 편의를 높여야 한다. 더불어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적 관리와 사고 예방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원도심 소규모 주택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제안한다.
혼란 부르는 버스정류소 이름 바로잡아야
김상수 의원
(중2·좌2·송정동)
해운대구 좌동 일대 일부 버스정류소는 양편에 다른 아파트가 있음에도 한쪽 이름만 사용해, 명칭과 위치가 어긋나 주민과 방문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버스정류소 명칭은 위치를 설명하는 기본적인 공공정보로 특정 아파트 이름만 사용하는 것은 정확성과 행정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현장 조사를 통해 위치와 표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합리적인 명칭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부산시 노선분과위원회에 공식 건의해 공공정보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청사 활용, 광역적 관점에서 전략적 접근
서창우 의원
(좌1·3·4동)
해운대구는 2027년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중동 현청사가 비워지게 된다. 집행부가 제시한 복합문화플랫폼, 복합공유공간, 종합문화예술회관, 복합주차시설 등 4가지 활용 방안은 모두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재정적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현청사를 해양수산부 청사 이전 부지로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국가와 협력해 이전을 추진하면 구 재정 안정성을 높이고 확보한 재원을 주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해운대는 입지와 정주 여건에서 경쟁력이 높아 청사 이전 후보지로 적합하며, 이를 정부 논의와 연계해 전략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해운대구 공공시설 주말 야간 개방 촉구
최은영 의원
(중2·좌2·송정동)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공시설의 야간·주말 개방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 형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 현행 해운대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에 따르면, 보안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 개방은 충분히 가능하다. 현장에서 우려되는 문제도 보안은 잠금장치 강화로, 인력은 마을활동가·단체 위탁이나 기간제 채용으로, 운영은 온라인 예약과 스마트 출입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해운대구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공공시설의 야간·주말 개방을 조속히 추진해 주길 바란다.
대기 없는 서비스, 선택권 있는 복지를 위해
문현신 의원
(우1·중1동)
장애인 활동 지원 기관은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대기 문제로 적시에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해운대구의 서비스 이용률은 부산시 평균과 달리 감소하고 있다. 예산과 수급 자격자가 늘었음에도 기관은 7년째 정체돼 제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기관이 늘어나야 대기 시간이 줄고 서비스 질이 향상되며, 이용자의 선택권도 넓어진다. 모두를 위한 일상과 존중을 실현하는 우리 해운대구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활동 지원 기관 추가 지정을 조속히 추진해 주길 바란다.
현청사 활용 기금 조성의 골든타임은 지금이다
심윤정 의원
(우1·중1동)
해운대구는 2020년 신청사 건립에 맞춰 현청사 활용 계획을 세웠으나, 5년이 지난 지금도 사업 방향과 예산이 마련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신청사 준공과 동시에 현청사가 공실로 남고, 인근 상권이 침체할 우려가 크다. 지금까지 제시된 활용안은 최소 300억 원에서 최대 400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지만, 재정 논의는 전무하며 2023년 기금 설치 조례안 부결 이후 준비도 사실상 중단됐다. 따라서 오는 11월 예산안 제출 전까지 현청사 활용계획과 총사업비 연도별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현청사 기금 조성을 반드시 추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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