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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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임시회 개최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일반안건 처리 및 추경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동안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대응방안 및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센텀역에 KTX-이음 정차 촉구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7월 1일 열린 제258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센텀역 KTX-이음 열차 정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다. 대표발의한 이상곤 의원(재송1·2동)은 "센텀역에 KTX-이음 열차를 정차시키는 것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코레일은 지역적인 여건이 충분한데도 KTX-이음 센텀역 정차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고 코레일이 센텀역에 KTX-이음 열차를 정차시킬 것을 촉구했다. ○ 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출연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이 차례로 TBN 부산교통방송에 출연해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구의원들은 지난 7월 7일 이명원 의장을 시작으로 TBN 달리는 라디오-우리동네 신문고에 출연하고 있다. 달리는 라디오-우리동네 신문고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간략히 소개하고 즉석에서 주민의 민원을 받아 문답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이다. 부산교통방송은 FM 94.9MHz에서 들을 수 있고, 매주 수요일 6시 5분부터 7시 52분까지 방송된다. ○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식 격려방문 이명원 의장은 지난 7월 1일 관광안내소 2층 바다회의실에서 열린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명원 의장은 안전요원들을 격려하고 "7, 8월 2달여 동안 해수욕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것"이라며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피서객들 여러분께서도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 공무원노조 집행부 간담회 이명원 의장이 7월 9일 공무원노조 집행부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이명원 의장과 노조 집행부는 2022년 개정 지방자치법의 시행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 예상되는 중점 사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장관 표창 박진우 주무관(의회사무국, 사진 오른쪽)이 7월 1일 서울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 상은 지방의회 혁신을 통한 성숙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에게 수여됐다. ○ 부산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 참석 이명원 의장이 지난 7월 8일 부산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지방자치법 제정으로 다시 부활한 부산시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의 재성립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부산시장, 부산시교육감 등이 함께했다. ○ 마포구의회, 의정실무연수 위해 방문 서울시 마포구의회 조영덕 의장을 비롯한 행정건설위원회 위원, 사무국 직원 등 15명이 지난 6월 29일 의정실무연수를 위해 해운대구의회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해운대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의회 시설물을 둘러보는 등 우수 의정활동 벤치마킹을 위한 활동을 수행했다. ○ 대한적십자사 해운대구지회 간담회 이명원 의장은 지난 6월 29일 구의회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해운대구지회 봉사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적십자 정기후원자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명원 의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적십자의 정신에 깊이 공감한다"며 "적십자회비 후원 등의 캠페인을 통해 봉사자들이 힘이 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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