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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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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구정뉴스

영상뉴스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서정우 작성일 2020.08.06

  1.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앵커>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는 12월, 2019년도 이제 며칠 뒤면 끝이 나는데요, 남은 기간 동안 올해 초 계획했던 목표의 마무리와 새로운 2020년의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안 좋았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좋은 기억만 남기는 2019년이 되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올해도 어김없이 해운대구는 쉴 틈 없이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2019년 한 해 동안의 해운대 이모저모, 함께 보시죠.

 구는 올해 구민이 안전한 해운대를 위한 많은 사업들을 펼쳤는데요, 주민이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등으로 피해를 봤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민안전보험을 부산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최고 1천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종 재난으로 떠오르고 있는 빌딩풍 피해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 학술 연구 용역에 착수했는데요, 용역을 바탕으로 빌딩풍 재해유발 기준 제시, 구역별 피해영향권 설정, 대처방안 매뉴얼 구축 등 빌딩풍 피해 예방 대책 마련으로 구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힘쓸 예정입니다. 올해는 해운대 교통난 문제 해소를 위해서도 구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부산의 첫 지하고속도로인 ‘센텀~만덕 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완공될 예정이며, 해운대~사상 간 지하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본격 추진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과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2. 더 행복한 교육복지도시앵커> 주민자치, 복지,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해운대 꿈꾸는 마을축제’가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구에서는 이처럼 삶의 질 높은 교육복지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에도 여러 가지 일들을 했는데요,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 함께 보시죠.

 구에서는 퇴직 혹은 퇴직예정인 남성을 대상으로 ‘해운대 원더풀 미래대학’을 운영했습니다. 베이비부머 은퇴세대들을 위해 자동차, 요리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활기찬 인생 2막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해운대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치매 통합 관리서비스, 치매초기검진 등 치매 관련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줄 마을건강센터도 반송1동 주민센터 내 개소했습니다. 체성분 측정기, 혈압계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설치되었으며, 앞으로 마을건강사업의 거점지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월에는 평생학습축제와 복지박람회를 통합한 ‘2019 해운대 꿈꾸는 마을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첫 회를 맞는 꿈꾸는 마을축제는 주민자치, 복지,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부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애인들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작업재활실, 감각통합실 등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상담 및 재활치료,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 세계적인 관광문화도시앵커> 피서객들을 위해 파라솔 없는 구간을 늘려 바다 조망권을 보장하고 야간 피서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간개장일을 늘리는 등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은 올해 다양한 변화를 꾀했는데요, 이처럼 세계적인 관광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해운대구의 한 해 동안의 기록들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올해도 어김없이 해운대 대표 축제인 해운대모래축제가 음악을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 광장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여 모래축제를 관람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올 여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만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은 모래축제를 비롯해 비치시네마와 야간개장 등으로 밤에도 많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내년에도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증진과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제6회 해운대 빛 축제가 현재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구간을 확대하여 ‘해운대, 빛의 바다’라는 주제로 백사장에 빛으로 파도치는 물결을 표현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해운대 빛 축제는 내년 1월 27일까지 펼쳐지니 방문하셔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제241회 구정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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